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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8 우리 하음이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by 박창민 (4)
  2. 2009/01/11 흔들흔들 들썩들썩, 트위스트 by 박창민
  3. 2008/12/30 셋째 순산했습니다. by 박창민 (21)
  4. 2007/10/27 Jenga 로 이렇게 놀아보아요 by 박창민 (4)
  5. 2007/10/27 2003년 라라예능원 재롱잔치 by 박창민
  6. 2007/07/09 영화 나비효과를 능가하는 인디무비 Spin by 박창민 (3)
  7. 2007/07/06 divx 급으로 영화 공짜로 보기 by 박창민 (2)
  8. 2007/02/05 간만에 불붙는 동영상 편집 그리고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들 by 박창민 (6)
  9. 2007/02/05 아주 특별한 과외선생님 by 박창민 (3)
  10. 2007/01/20 바닷가재 회로 떠서 드셔보셨나요? by 박창민 (1)

엄마, 아빠 그리고 오빠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하루하루 사랑을 먹고 자라고 있는 우리 막내딸 하음이랍니다.

이제 밤시간엔 스트레이트로 5~6시간은 기본으로 자는 효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죠. ;-)
처음 집에와서 30분마다 울어주실 때는 진짜... 아... -_-;;


birth registration 에 약 5주 정도 시간이 소요되었고, 이후 medicare 등록, medibank 등록, baby bonus $5,000 일시불 받아서 살림에 살짝 보탬도 받았죠. ;-)

이제는 매주 교회에도 출석하고, 매일같이 오빠들 하교길 따라다니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죠.


Helensvale Coles 에서 생후 88일째 되는 날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우리가 호주 땅을 처음 2004년 11월에 밟을때만 하더라도 인터넷 쇼핑을 꿈꾸는건 불가능할 줄 알았다. 하지만 2009년 3월, 분유를 비롯해 웬만한 부피가 나가는 육아용품들은 모조리 인터넷 쇼핑으로 해결하고 있는 중.. ^^;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결국 편한걸 찾는 소비자들을 맞춰주는 서비스업체는 생겨나기 마련이다.

배송시간만 좀 짧아지면 이제 큰 불만은 없겠는데~

Melbourne 에서 Gold Coast 까지 분유배달에 6일!!!
덕분에 우리 하음이 막판에 살짝 굶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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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고서부터 큰 아들 기성이는 친구들과 함께 팝송을 부르며 춤을 추기도 하고, 스스로 현악 연주그룹에 참가해서 바이올린을 배우는 등 나름대로 문화활동을 즐기기 시작하게 되었다.

"Dora the Explorer" 같은 어린이 프로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따라하던 모습이 어제 같은데...

이 녀석은 이제 어지간한 노래는 한번 듣고서, 가사를 따라 흥얼거린다. (무서운 녀석... 덜덜덜)

로스쿨 입학에 발맞춰 눈코뜰새 없이 바쁜 통에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아들의 성장해가는 모습을 낱낱이 눈여겨보지 못한 것이 여간 안타까운게 아니었다.

그러던 중 2008년 11월 어느날...

친구들이 그러던데, Rock 의 제왕이 Elvis Presley 라던데 왜 그런거에요?


여덟살짜리 큰 아들 녀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들의 놀이터, YouTube 로 직행!


Hound Dog, All shook up, Jailhouse Rock 등의 흥이 절러 넘쳐나는 Elvis 의 음악들을 연이어 보여주는데, 초롱초롱 빛나는 아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것 아닌가? 

기성아, 그럼 기성이는 Twist 제왕, Chubby Checker 를 친구들에게 알려주렴!



그리하여 2008년 11월부터 시작된 기성이의 신나는 트위스트가 시작되었다.

Chubby Checker 의 The Twist 가 1960년 선풍적인 히트를 기록한 이래, 1961년 Let's Twist Again 이 Twist 완결판으로 전작에 살짝 못미치는 기록으로 그 히트 열풍을 절찬리에 마감했다.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Let's Twist Again 를 기성이도 더 좋아한다. ^^;


 

이번 4학년 장기자랑에는 반드시 Twist 를 제대로 마스터해서 온 동네에 트위스트 열풍을 불러일으켜보겠다는 당돌한 새해 각오를 밝힌 박기성... -_-;;



박기성, 4학년에 접어들며 흔들흔들, 들썩들썩, 제대로 물이 올라 호주생활을 만끽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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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침묵을 깨고 새 가족 신고차 글을 하나 올립니다. ;-)

호주 브리즈번 시간으로 2008년 12월 30일 오후 2시 23분에 Logan Hospital 에서 박창민과 송윤정의 셋째인 박하음 양이 3.46Kg, 50.5 cm 로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호주에서 첫 애기를 낳은 셈인데요. 아, 출산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자니 생명의 경이로움과 이 땅의 모든 엄마들의 위대함에 존경을 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기껏해야 분만실에 불려들어가 탯줄 잘라본 기억이 전부였는데, 오늘 상당한 충격으로 2008년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



예정일보다 약 열흘 가까이 일찍 태어난 셈이지만, 산모도 아이도 모두 건강하게 순산해서 너무 다행입니다.

셋째를 맞이하는 우리 부부의 각오는...
  • 모유 수유 목표
  • 태변 완전배출 목표
  • 황금빛 똥을 누는 아이
2008년을 순조롭게 마감하고, 다가오는 2009년을 설래는 마음으로 맞게되어 너무나 기쁘네요.

모두들 행복하고 기쁨 가득한 새해 되세요.

한편, 하음이 엄마는 오후 2시 23분 출산 후 저녁 7시가 되어서야 겨우 첫 식사를 하고서, 그나마도 보호자도 없이 애를 보며 밤새도록 젖먹이며 토막잠을 겨우 청하고 있을 뿐이고 . . .

강한 산후조리인걸...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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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산후조리 기간 덕분에 본의아니게 기성이에게 2003년 연말부터 2004년 1/4분기까지는 참 힘든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된다. 아무리 아빠가 시간을 좀 많이 가져주려고 애를 썼다지만, 아무래도 지난 사진이며 동영상을 비롯한 여러 자료들을 뒤적여보면, 갓난쟁이 기원이 때문에 기성이에게 여러모로 소홀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들을 여럿 발견할 수 있다.

어린 마음에 표현은 못해도 느끼는건 분명히 있었을테지?


동생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기성이 마음 엄마 아빠가 너무 잘 안단다.
앞으로도 형제간에 사이좋게 서로 아끼며 위해주면서 잘 자라주렴.





다음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아서 Google Video 로 교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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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27일, 반포 종합복지관에서 라라 예능원 아이들의 재롱잔치 발표회가 있었다.
기원이가 예정일보다 빨리 태어나는 바람에 아내는 참석하지 못했고, 대구에서 외할머니, 이모, 작은 고모가 가족 대표로 참석차 상경하였다.

무려 4년 전 기성이의 모습을 다시 보니 기분이 새롭다.
분실한 걸로 생각했던 동영상 원본을 우연찮게 찾아서 기쁜 마음에 블로그에 기록 차원에서 올려본다.


많이 컸네.. 우리 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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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butterfly effect) 란 혼돈이론 용어로서 초기조건의 미약한 조건변화가 최종 사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가리키는 지에 관한 용어이며, 일반적으로는 멕시코에서의 나비들의 날개짓에 텍사스의 돌풍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르는것 아니냐를 뜻하기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Wikipedia


우리에게는 Ashton Kutcher 의 나비효과란 영화가 더 친숙하게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lickr 에서 겨우 구한 합성이미지

영화 나비효과는 당시로서는 누구나 상상해봤을법한 소재를 극적이면서도 빠른 전개로 관객몰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던 것으로 기억된다. 사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인 이휘재의 인생극장의 영화판이라고나...

시간을 되돌이켜 과거의 후회거리를 바로잡고, 감격의 순간으로 돌아가 다시금 인생의 절정을 맛보고 싶은 인간의 욕심에 어디 끝이 있겠나?

Back To The Future 가 그러했고, The Jacket 이 그러했고, 타임머쉰 소재의 대부분의 영화들이 그러했다.

우연히 오늘 보게 된 Double Edge Films 란 독립영화 제작팀(Jamin Winans 란 아티스트 개인이 주축이 된듯)의 Spin 이란 8분 11초짜리 막강한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정말 영화 나비효과를 능가하는 충격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고나 할까?



  • Spin 은 2005년 작으로 IMDb 의 사용자 rating 이 8.3/10 으로 꽤 높은 축에 든다.
  • Spin 의 제작비는 500 달러 수준!
    경악할만한 수준이라 여겨진다.
  • 촬영기간 2개 주말, 편집시간 35시간!
    애들 장난같은 동영상 편집에도 10시간은 족히 걸리던데... 35시간만에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나? T_T
  • Spin 은 무려 35개의 영화제 관련 수상을 한 수작이다.
  • Spin 과 11:59 라는 또다른 명작 - running time 104 분, 합하여 DVD 로 만나볼 수 있다.
  • 감독 Jamin Winans 는 1977년 12월 4일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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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무엇이던 사다모으는걸 좋아하는 편이기에 지금은 사실 똥값이라 불러도 시원찮아졌지만 정가 다 주거나 아니면 한번 테크노마트 행차길에 DVD 로 싸그리 쓸어담아오다시피 하는게 내가 영화나 드라마를 시즌별로 몰아서보는 주된 스타일이긴 하다.

이곳 호주에 와서야 TV 에서 웬만한 미국 드라마를 불과 몇개월 차이로 방영해주니 급하지 않은 이상 기다렸다봐주면 되지만, 감질맛나게 넣어주는 광고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짱공유의 도움을 받아 미국 드라마 정도는 다운로드 받아서 보는 편이다.

게다가 아이들이 이제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이나 매너에 익숙해지기 시작한데다(정말?) 영화관에서의 온 가족이 즐기는 이벤트가 아주 흥미진진한 일들이 된 이래로 문화생활에 있어서는 지출을 되도록이면 인색하게 하지않으려 애를 쓰는 편이다.

지난 화요일, Transfomers 를 보고 온 이래로 두 아들 녀석들이 옵티머스 프라임이니 오토봇, 메가트론이니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 아닌가?
화면을 쫓아가는 것만으로도 어지러웠는데, 아이들 눈에는 재미 만땅이었던 모양이었던지 트랜스포머 보러 또 가자고 아우성... T_T
아빠 요즘 일 때문에 엄청 바쁘거든?
방학도 끝나가는데 이제 공부하러갈 준비도 좀 해주지 아들들아?

할 수 없이, Transfomers 의 원작 만화를 어떻게 짱공유에서 수배해볼 수 없을까 열심히 뒤져보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아동물은 취급을 안하는건가? 쩝
기껏해야 YouTube 에서 좀 건질 수 있긴하지만, 화질도 그렇고...  :-(


 
아무리 잘 봐주려해도 화질이 너무 구리다.
게다가 명색이 시리즈물인데 sorting 과는 거리가 먼 YouTube

그러다 찾은 divx 계의 napster 급이랄 수 있는 videostored.com !!!
전혀 기대조차 하지않았는데, 이거 뜻밖의 수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테스트삼아 제랄드 버틀러 아저씨의 대표작 300 을 한번 틀어봐줬다. 역시나 굳~~~
(이런 젠장 자료화면 캡춰시 direct X 로 캡춰를 안했더니 버틀러 아저씨 얼굴이 전혀 캡춰가 안된것 아닌가? 급기야, 다시금 플레이를 시도하였으나 네트웍 접속이 안된다. 쩝)

어쨌거나, Transformers 에피소드가 무려 66개다. 으하하.
하루에 한편씩만 보여줘도 앞으로 두달은 버텨줄 수 있겠구나. 으흐흐 ^^;

YouTube 의 구린 화면에 질렸다?
공유사이트에서 친구등록하기도 귀찮다?
네트웍 속도는 조금 받쳐준다.
자막 따위 없어도 영어공부 하는 셈 칠란다.
이쯤되면 www.videostored.com 에서 설렁설렁 놀아주셔도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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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캠코더를 사게된 계기는 바로 영준이형이 찍어서 올려놓은 홈비디오(그것조차도 극히 일부에게만 보여준..)를 본 것이 결정적이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캠코더가 있어도 찍고난 뒤, 그 영상을 어찌 관리해야할지, 또 어떻게 함께한 이들과 즐거움을 나눠야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가늠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아니 간단히 찍어놓은 영상을 PC 로 옮겨서 publish 할 수 있는것 아닌가? 그게 바로 2001년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기억이 가물가물)

요즘에야 간단하면서도 기능도 적당한 편집툴도 많은 것 같지만, 당시에는 Sony VAIO 에 들어있던 DVGate 같은 녀석으로 캠코더의 영상을 PC 로 가져와서 그냥 wmv 파일로 만들어서 embed 시켜놓는게 전부였다.

그러다가 2003년 인티즌 마이미디어 블로그를 시작하며, 난데없이 IEEE 1394 카드에 딸려온 번들 Pinnacle Studio 편집툴을 설치해본것이 동영상 편집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랄 수 있다.


지금처럼 간단한 동영상 편집은 이제 아주 재미난 취미생활이 되어버렸다.
멋진 영상거리가 포착될 때에는 이걸 어떻게 편집할까 고민하는 아주 즐거운 상상을 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만, 시간이 안 받쳐줘서 상상만으로 끝난다는게 참 아쉽다.

하지만, 생각보다 실력도 안 늘고, 그나마도 좀 늘만하면 또 한동안 바빠서 손을 놓아야하는 입장이라서 매번 결과물에 만족못하기 마련.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사용하는 동영상 편집툴 Sony Vegas 6.0 의 작업창 일부

아주 간단한 동영상 편집 하나도 사실은 복잡해서 아주 뒤진다. T.T
좀 쉽게 할 수 있는 좋은 툴 있으면 추천이라도 받아야 할 판!

자, 그건 그렇고 만들어진 동영상을 publish 하려면 예전에는 wmv 파일을 하나하나 계정서비스 지원되는 곳에 올려놓아야했지만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각종 동영상 UCC 사이트들을 이용해서 아주 잘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동영상을 테스트 삼아 올려보고 있는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 티스토리 직접 업로드(다음 동영상 엔진)
  • mncast.com
  • SoapBox(마이크로소프트)
  • YouTube
  • Google Video

티스토리에 직접 올린 동영상은 Share 등으로 동영상 propagate 를 시킬때 불편한 점이 너무 많고, 올려놓은 동영상들을 일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서 아직 평가유보 중

mncast.com 은 어제부터 동영상 자료를 올려보고 있는데, 100MB 업로드 한계를 PC 인코딩으로 풀어갈 수 있다는 점 등이 좋은 것 같지만, 동영상 아래에 살짝 붙는 광고가 쫌 ... :-(

SoapBox 는 딱 내 스타일이다. 하지만, embed player 가 티스토리에 잘 붙지않는다. 이거 누구 해결방법 아시는 분???
태터툴즈나 티스토리에서 Soapbox 를 쓰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내 경험으로는 이 중 1/3 은 configure 가 잘못되었다면서 재생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일단 현재로서는 주 publish 공간으로 쓰기에는 무리!

YouTube 는 일단 인코딩 화질이 타 서비스에 비해 좀 떨어지는듯 하고(예전에 다음과 mncast 의 화질비교 라는 제하의 글에서 기술적인 내용들을 읽은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YouTube 는 뭉개지는 현상이 좀 더 심한듯), 개인적으로는 좀 정이 안간다 해야할까?

Google Video 는 처음부터 100MB 업로드 한계같은게 없었기 때문에 기본 동영상 업로드 플랫폼으로 써왔기에 할 수 없이 쓰고 있다는 표현이 적당할 것 같다.



이곳저곳 기웃거리기 보다는 한 곳에 정착해야할텐데, 아직은 딱 마음에 드는 곳은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여러 용도로 괜찮은 서비스 업체 추천해주실 분 없으십니까?



그럼, 아들 녀석들의 한판승부를 조금 더 손봐서 편집한 동영상을 mncast 에 올려놓은걸 한번 테스트 삼아 붙여본다. 티스토리와 mncast.com 의 궁합을 한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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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대학시절, 당시 방학 시즌에는 각종 사회생활을 위한 용돈벌이 명목으로 수학과외에 열중하던 때가 있었다.
아니, 그것도 부족해서 아예 대구시 수성구 학원가에 학원강사로 데뷔했던 적도 있었다.
그 이후에 KRNet 이나 각종 워크샵 등에서 Keynote speech 등을 맡아서 진행해봤던건 아마 당시 학원가에서의 경험이 조금 도움이 되었음일까???

결론은 배우던, 가르치던 경험은 많으면 많을 수록, 학습자세나 교수법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지론이다.
게다가, 수강생/청중은 많으면 많을수록 그에따라 개선효과는 배가된다.

그리하여 기성이로 하여금 기원이에게 공부라는걸 시켜보도록 정중히 부탁을 했더니...


둘 다 성격 나온다 성격 나와... T.T


 

37개월 터울의 기성이와 기원이...
기성이는 이곳 호주에서도 모범생으로 착실히 클래스에서 손꼽히는 FM 학생의 전형으로 대표된다.(이게 마냥 좋지만은 않아서 요즘 여러모로 고민 중이긴하다.)

기원이는 . . .
막무가내 철없는 막내의 몫을 톡톡히 해낸다.



rule 을 벗어나는걸 도저히 못참는 기성이에게 이런 대책없는 동생은 참으로 둘 다 난감하게 만들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원래 동생 가르치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것 아닐까?
더욱이 만만하게 형이랑 늘 맞짱뜨려는 동생이라면 . . .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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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집사님께서 이어지는 운전면허 실기시험 낙방 끝에 드디어 Learner 면허를 뒤로하고, P 면허(1년 뒤에는 Open Licence)를 따셨다.
면허시험 합격 소식이 들려오기가 무섭게 이벤트가 급히 마련되었다.

이름하여 랍스터 회쳐먹기! ;-)

아, 라스베가스 Flamingo 호텔에서 Comp 로나 겨우 그것도 이탈리안식으로 치즈 얹어진 디아블로로나 겨우 먹어봤던 랍스터 아닌가.
호주에서도 마땅히 즐길 줄도 모르거니와 애들 데리고 바닷가재 먹으러 간다는게 편치않은터라 아예 포기하고 살았었는데...

Gold Coast 에서 그래도 가장 물좋은 해산물 팔기로 유명한 Charis seafood market 으로 달려갔다.

Tasmania 해협에서 잡아올린 바닷가재는 Kg 에 약 80불 수준!
이에 비해 시드니 앞바다에서 잡힌 녀석은 가격이 약간 더 비쌌다.

aussie style 로 제대로 먹으려면 찬바다에서 건져진 tasmanian lobster! 짠짠짠~

한 가정당 한마리씩, 모두 3마리의 타스매니아 랍스터!
약 140 여불, 거기에 생새우 1Kg 까지...

집사님께서도 lobster 사시미에 처음 도전해보셨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알차게 벗겨낸 속살은 냉동실에서 약 15~20분 살짝 얼린 다음 와사비에 쿡~ 찍어서 넘기는데, 그 맛이 상상을 초월했다.

이래서 사람들이 그리도 랍스터, 랍스터 하는구나!!!

내가 하나이찌 회전초밥집에서 하나 5불 60센트를 주고 랍스터 스시를 먹어봤지만, 그 자리에서 회떠먹는 맛을 보고나니, 앞으로는 눈길도 안 줄것 같다.


이어서 벗겨낸 랍스터 껍질을 푸욱~ 우려낸 매운탕!
저녁에는 생새우찜!
지난 1월 13일, 우리 뭐 거의 죽었지 뭐... 흐흐흐~

입안에 살살 녹는 그 맛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 녀석 다음달에 한번 더 회 떠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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