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07/10/22 한국행 항공권 발권 by 박창민 (12)
  2. 2006/09/26 시드니 여행 후기 by 박창민 (6)
  3. 2004/05/14 라스베가스 #3 by 박창민 (1)
  4. 2004/05/14 라스베가스 #2 by 박창민
  5. 2004/05/14 라스베가스 #1 by 박창민
  6. 2004/05/13 미국 여행기 - LA 마지막 날 by 박창민
  7. 2004/05/12 디즈니랜드 #3 by 박창민
  8. 2004/05/12 디즈니랜드 #2 by 박창민
  9. 2004/05/12 디즈니랜드 #1 by 박창민
  10. 2004/05/10 유니버설 스튜디오 #1 by 박창민

한국행 여행일정이 확정되었기에 미루고 자시고 할 것없이 항공권을 바로 구입하고, e-ticket 을 전달받았다.
아이들이 좀 컸다고 4명이서 한국 한번 다녀오는데, 비행기값만 $6,150 이다. 쿨럭.. ^^

원래 일정은 연말을 끼고 돌아오는 길에 일본에서 한 사흘 놀다가 올 계획이었으나, 편도 일정으로 2개를 붙여놓으니 항공료가 상상초월인지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
아이들은 아직까지 일본 들러서 장난감 사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어쩐담.. ^^
오랫만의 한국여행인지라 은근슬쩍 기대도 되고, 먹고 싶은 요리들도 슬슬 떠오르는 것이 아주 로또 한장 사놓고 1등 당첨되면 뭐할까 고민하는 마냥 아내를 비롯해 아이들까지 모두들 한껏 들떠있는 듯 하다.

  • 양념치킨, 후라이드 치킨, 둘둘치킨의 마늘치킨, KFC 핫윙
  • 역삼동 대우식당의 특 부대찌게
  • 교대 거북곱창
  • 서울대 곱창볶음
  • 신의주 찹쌀 순대국밥
  • 북창동 순두부
  • 신천 떡볶이
  • 대신동 냄비우동
  • 회!!!
  • 쏘가리/메기 매운탕
  • 영덕 대게
  • 앞산 대덕식당 선지국

뭐, 이 정도를 한번 쓸어담아 주실까나~
아, 2004년 이래로 뜨고있는 맛난 먹거리들도 한번 시식해줘야 할 듯 하고...

이놈들... 머..머.. 먹으러 한국가냐? 쿨럭
그나저나 혹한기에 감기 때문에 애먹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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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bane 에서 Sydney 까지의 1,000 km 거리는 하루만에 운전으로 주파해내기에는 살짝 무리가 가는 거리임에 틀림이 없었다.

아내와 번갈아가며 운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진이 꽤 오래 가는듯하다. 특히, 집에 도착해서 편안함에 긴장이 풀어져서 그런것일지도...

엄마도 3주간의 호주여행을 잘 마치시고 무사히 한국에 잘 도착하셨고, 우리가족도 이제 휴가를 마무리하고 바쁜 일과로 복귀해야할 시간이다.

즐거웠던 시드니 여행의 몇가지 기록들을 사진 몇장으로 갈음~


하지만, 새롭게 시작할 사업 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한 나에게는 여행기간 내도록 Palm 과 키보드, 그리고 Gloria Jean's Coffees 가 늘 든든한 친구가 되어줬었다. ;-)

전천후 작업모드 vs. 집중력 작솰 게임보이 - Chatswood shopping centre


(NDS 를 갖고가지 않았더라면 이번 여행기간 도중 기성이가 꽤나 심심해했었을텐데 잘 견뎌줘서 다행이었다.)

Sydney 의 주요 거리의 만남의 장소는 Gloria Jean's 가 꽉 잡고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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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중 누군가의 70년대 포즈! 라는 일갈에... 모두들 자연스레 스르르~~~ ^^;
박기성은 1970년대를 모르기 때문에 뭐 어쩔 수 없이 봐줬다. ^^;
참고로 사진 찍은 곳은 Flamingo 호텔 Parking Garage 에서 호텔로 이어지는 입구 바로 앞..

Flamingo 호텔 Valet 주차하는 곳에서 세모녀가 사진을 찍었는데... 왜 이곳에서 하필 사진을 찍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
Ceasar's Palace 호텔을 향해 가는 길에 다시 한번 찰칵~
올 때마다 이놈의 시져 팰리스 호텔은 계속 확장 공사다... 아마 라스베가스에서 객실도 제일 많고, 부대시설도 규모 면에서 최대면적을 자랑하지 않을까?

게다가, 위치도 가장 좋은 축에 들지않나... 듣기로는 Park Connection 멤버 호텔 중 유일하게 owner 가 일본인 또는 일본계 기업이라고 들었는데... 아님 말구~
Harrah's hotel 그룹에 작년에 팔렸다. ^^

무빙워크에서도 한번!

사랑하는 아내 사진도 찍어줘야지... 2000년에 라스베가스에 왔을때는 우리 부부 둘 뿐이었는데, 2003년에 왔을땐, 기성이를 낳았었고... 이번에 왔을땐... 기원이까지 낳았다. 장한 아내!

Hilton 계열의 Flamingo

MGM 그룹의 MIRAGE 호텔...


어라.. 사진을 고르다보니 다른 날짜의 사진을 골랐네... -.+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둬야겠다.... Bellagio 호텔과 Bally 호텔을 잇는 육교

San Remo 호텔의 사이젠이라는 일식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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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의아닌 식도락 여행! 하지만, 걱정마시라... 그냥 플래쉬 옴니바운스 같은것도 없이 그냥 팍팍 터트리며 대충 찍었기 때문에.... ^^;

일명, 스키다시... 식욕을 돋구는 언저리 안주랄 수 있는데.. 조심해야된다. 저거 다 먹으면 메인 디쉬를 절대 먹을 수 없기 때문에... ^^;

Ceasar Salad

House Salad

스테이크를 2개밖에 안 시켰으므로... 샐러드가 2개 나오는데... 하나는 씨져샐러드, 다른 하나는 하우스 샐러드로~

문제의 creamy five onion soup 인데... 기성이 주려고 시켰는데, 정작 기성이는 안 먹고.. 우리가 다 먹어버렸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정말 왕대빵 큰 양파를 벌려서 거기에 soup 을 만든거다. 두둥~ -.+

뉴욕 스트립

휠렛 미뇽~


자이언트 쉬림프...


이게 압권인데.. garlic steak fries... 감자를 마늘 소스? 마늘 가루? 하여간, 버무려서 그냥 튀겨버린것...

아.. Range 는 언제가도 보장되는 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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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시각 2004년 4월 24일 토요일 오전 2시...

커피를 그렇게 많이 마신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낮잠을 많이 잔것도 아닌데 유독 잠이 오지않았다. 옆에서 아내와 아들은 쿨쿨 잘도 자고있고, 옆방에서 두 여동생과 엄마도 깊은 잠에 빠져있을텐데...

LA 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편히 잠자리에 누워있어야할 때에 두 눈 말똥말똥...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반신욕까지 해봤지만 소용없음... -.+

할 수 없이... CNN 에서 마이클잭슨 특집 그리고 이어지는 덴젤워싱턴 특집까지 보고야말았다. 별 관심도 없는 사람들인데... 쩝.

새벽 4시... 모두를 깨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야반도주를 하듯... 새벽 5시에 홀리데이인 호텔 체크아웃!

6시간~7시간 정도 걸린다는 LA->라스베가스로의 드라이빙을 시작했다. 즉... 한숨도 자지않고 말이다.
대략 6시간쯤 걸리면, 오전 11시에 도착해서 적당히 체크인을 할 수 있으리라는 계산이었다.

한시간 정도 열심히 운전을 했나?
라스베가스까지 210마일 남았다는 이정표를 보게 된다. 이때가... 오전 6시 조금 넘었었나?

열심히 달렸다.... 그리고, 라스베가스 도착하니... 오전 9시고... ㅇ ㅣ ㅈ ㅣ ㄹ ㅏ ㄹ...
-.+

허거걱... 너무 빨리 도착했다. 그냥 생각없이 밟아서 그리됐나? 쩝...
뭐. 일행들 모두가 비몽사몽으로 달려왔기 때문에... 사진 한장 찍을 여유도 없었음은 당근지사!
어쨌거나, 대략 체크인을 하고서... 일단 잠부터 잤다. ^^;

한 2~3시간 가까이 잠을 자고난 뒤 곧바로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대형 아울렛에 들렀다. (라스베가스 부근 곳곳에 대형 아울렛들이 이빠이 있다. ^^)

이곳에서 기성이를 위한 유모차를 구입!


Flamingo 호텔에서 Bally 호텔로 넘어가는 육교. 뒤에 Paris 호텔의 조형물인 에펠탑이 보인다.

여기는 뉴욕뉴욕 호텔...
아마 맨하탄 익스프레스라는 롤러코스터를 타고나서 찍은 사진이었던것 같다. 윤정이는 맨하탄 익스프레스 타는 내도록 눈물을 펑펑 쏟았기 때문에 함께 찍지 못했다. ^^;

참고로, 맨하탄 익스프레스는 뉴욕뉴욕 호텔을 감싸며 급강하하는 구조로 이어진 멋진 롤러코스터인데... 개인적으로는 2002년에 타보았던 버팔로 호텔의 데스페라도의 1/10 수준!

몬테까를로 호텔


Paris 호텔



Primm Fashion Outlet 앞에서

새 날이 밝았다. 주일임에도 가까이 예배드릴만한 여건도 안되었고.. 간단히 기도를 드리고... 네바다주와 캘리포니아주 경계에 위치한 Primm 의 Fashion Outlet 으로 직행했다. 사실 이곳은 여행 계획 중 예정된 쇼핑코스였다. 필요한 것들도 좀 있었고.. 워낙 가격 대 성능비가 괜찮은 곳이기 때문에... ^^;

뒤에 보이는 롤러코스터 레일이 바로 데스페라도라는 녀석의 레일인데... 사진에서는 보이지않지만.. 거의 자유낙하에 비견되는 엄청난 코스가 있으며... 진짜 길다... 짜증날 정도로... 참고로, 나는 이거 타고나서 목부상으로 하루저녁을 거의 병신처럼 보냈다. 2002년에.. -.+

자.. 4월 25일 저녁... 이 날은 내가 쏘는날...

Harrah's 호텔의 일급 스테이크하우스 Range 로 일행을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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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렸다. 한국에 홀로 남아계신 아버지 생각을 하면 이번 기회에 함께 하시지 못한데 대해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 뿐이었다.
게다가, 어려서 두고 온 기원이 생각을 하면... 흑흑...

한국에서 갖고 온 옷이 바닥나버렸다. 켁... 게다가, 한국 식구들 선물도 조금 준비는 해야하고 여러모로 쇼핑의 필요성이 대두된 시기!

사실, 라스베가스에 대형 아울렛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필요한 것들을 몇가지 장만하려고 버텨보려고 하였으나... LA 에서의 마지막 날이고해서 한번 쇼핑센터를 가보기로 마음먹었다.

베버리 센터의 macy's 백화점 앞에 위치한 커피빈에서 따뜻한 까페라떼 한잔 마시면서...
아... 피로가 몰려오고 있었다. 카페인 파워로도 역부족... -.-

이곳은 산타 모니카 해변!
말로만 듣던 산타 모니카 해변을 기어코 봐야겠다는 일념으로 명품거리인 로데오 드라이브를 거쳐서 이곳으로 차를 몰았다.

기성맘은 이곳이 너무나 마음에 든듯... 바닷바람 맞으면서 아이처럼 신이나서 발걸음을 빨리 움직였다.


해가 기웃기웃 넘어가기 시작했다. 저 해가 네시간쯤 뒤엔 우리나라의 새벽 하늘에 밝게 드리워지겠지? 란 생각을 하였다.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의 유일한 우리가족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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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맘이란 다 그런것인지, 정말 기성맘은 이번에 짐꾼에... 아들 챙기느라 맘껏 놀지도 못한듯..
(얼마나 노는거, 타는거, 보는거 좋아하는데... 원없이 드는거, 메는거, 걸치는거 했으니.. -.+ )

미국 물은 맛도 좋다고 강조하던 기성이... 곧이어 쉬마려워요 란 한마디에 기성맘이 또 바빠졌다.

Star Tours 라는 ride 의 fast pass 를 끊어두고 기다리고 있는 순간인데... 과연 이건 기성이가 버텨낼 수 있을까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는 접근방법까지 바꾸어서... 기성이에게 무서울때에는 이얏호~~~ 라고 크고 힘차게 소리를 지르면 된다고 가르쳐주기까지 했다.

결과???

기성 - "이얏호~~~~~ 이얏호~~~ 이얏어허허허엉... 무서워요... "

-_-;;

기성이 할머니는 미국에서 살아도 의사소통 등에 전혀 무리없이 적응할 수 있다고 검증되었다. 삼각대를 보관 중이셨는데... 열심히 놀이기구를 타고난 뒤, 허전해진 어깨에 소스라치게 놀라...
출구를 거슬러 제지하는 관리자에게 일갈!!!

"픽쳐스 레그 루즈... (pictures' leg lose)"

이날의 오링 에피소드였다. 이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알려주시며 결국 찾아온 삼각대를 보여주시며 화통하게 우리를 웃겨주신 엄마... 장하십니다~ ^^;


여보~ 무얼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거야?
커다란 카메라 가방 짊어메고 말야... -_-;;


Frozen Banana

이날의 두번째 해피 에피소드의 주인공 역시 기성이 할머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살갗을 고스란히 태울수도 없고... 여건상 시원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의존도가 높아지는 하루였다.
게다가, 얼마나 많이 이동하였던가... 기성이는 미국 스타일의 반지름 열라 큰 폴라포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을 택했고, 기성이 할머니는 Frozen Banana 를 선택하였다.

허걱... 얼음 바나나 맛 하드일거로 예상했던 기성이 할머니... 얼굴이 일그러지며...

"뭐꼬... 진짜 바나나 얼아놨네... "



역시.. 피그렛과 사진을 못 찍었다고 아쉬워하는 기성이.. 하지만, 캠코더에 담긴 위니더푸 동산의 친구들과의 기념촬영 영상을 보여주면 얼마나 기뻐할까...

정말 바빴던 디즈니랜드에서의 하루... 자본과 창의력이 응집되어 이런 멋진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던 하루였다. 아쉽지만, 기원이가 자라서 함께 즐길 수 있을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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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ey's ToonTown 의 전경 일부를 기성이 작은 고모가 찍어놓았는데, 위와같은 아기자기한 집들... 대단한건.. 각각의 집들이 그냥 전면만 얽어메어 만들어놓은 것이 아니라... 내부가 다 구성되어있다. 미키집은 미키 테마로... 미니집은 미니 테마로... 화장실 모양은.. 화장실

일행들이 사실은 알고보면 모두들 짐꾼이다. 빽팩에... 캠코더에 디카..(이번 여행에 동원된 디카가 모두 4개, 거기에 캠코더까지...)
힘든 여행이었다구... -.+

역시, 와이프는 주렁주렁 많이도 메고... 들고.. 걸치고 있다. 아... 불쌍해... -.+

미키 집안에서 마음먹고 플래쉬 터트리며 몇장 찍어보았다.

이건 개인적으로 내가 찍어준 사진 중 효민이가 제일 멋지게 나온 사진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다 막아놓고, 타이머로 촬영... 입구를 삼각대로 막아놨으니.. 낄낄...

진짜 동작하는 전화기~


이제 툰타운과 작별을 고해야할 시간인데... 자못 도날드와 기념촬영을 못한게 안타까운걸까? 기성이의 심각한 표정...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 중 제일 멋지다고 생각되는 사진... ^^;
기성맘이 특별히 골라온 디즈니랜드 모자로 코디를 완성하고... 말이 필요없는 사진! ㅎㅎ

아빠.. 미국은 물도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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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신구가 그렇게도 그리던 꿈과 희망의 나라 디즈니랜드...

사실, 나 어릴적 국민학교 다닐때 옆반 친구녀석이 여름방학때 가족들끼리 디즈니랜드 다녀왔다는 자랑에 얼마나 부러웠던지... 그 꿈을 나이 서른이 되어서 다섯살짜리 아들 덕택에 꿈과 희망을 아주 기냥.... 팍팍팍 담아서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낄낄낄


헐리우드에 위치한 호텔에서 아침일찍 일어나 햇반과 컵라면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freeway 를 약 1시간 정도 달리니 애너하임 근방의 디즈니랜드에 도착할 수 있었다.

도널드 파킹랏에 주차를 하고, 트램을 타러 에스컬레이터 방면으로 걸어가는데... 조경을 아래와 같이 이쁘게 해놓았다는 사실과... 넓직넓직하게 뻥 트인 전망이 놀이동산 맞나 싶은 당혹감을 함께 안겨주었다. (알고보니... 여기서 열라 멀고... -.+ )

주차장에서의 전경

매표소 앞 단체사진


디즈니랜드의 경우, 아예 디즈니랜드 측에서 추천하는 투어코스가 3일짜리로 제안되더라. 하지만, 시간 여건 상 우리는 하루에 해결을 해야했으므로...

그냥 디즈니랜드만 방문하기로 하고... 꿈과 희망을 넘어.. 스릴과 모험으로 구성된 디즈니랜드 어드벤쳐는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했다.

위의 사진은 디즈니랜드와 디즈니랜드 어드벤쳐가 분기되는 광장에서... 50불짜리 입장권을 구입하고서 기념으로 찰칵!
(나이가 들었나... 기억이 왜이리 안 나노... -.+)


기차라면 뻑가는 우리 기성이...
디즈니랜드는 외곽을 열차로 연결하며 이동 겸 관광이 가능하도록 해놓았다. 보통 모노레일로 이런 조망시스템을 구성하던데... 열차로 해두니 훨씬 괜찮아보이는듯...
웃기는건... 진짜 화차가 끌듯, 기관차 연통으로 연기까지 풀풀 뿜어댄다.


아니나다를까, 역시 목표했던 곳에서 내리지못하고 그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서 뷁뷁한 상황이 발생!

난데없이 it's a small world 라는 테마형 후름라이드를 타게 되었다. 사실, 라이드라기 보다는 뭐... attraction 이라고 해야할듯..

근데, 기성이에게는 정말 인상깊었던 모양이다. 아직도 끝없이 이어지던 멜로디를 흥얼거리면서 인형들과 수많은 국기들 이야기를 되뇌는 모습에 깜짝 놀래버렸다.


모두들 카메라를 바라보지만, 기성이의 눈은... 인형들과 반짝반짝, 알록달록 조명들에 꽂혀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

얼떨결에 근처에 있던 롤러코스터에 기성이를 태우고 첫 도전을 해보았으나... 결과는 절망이었다. 아... 시작과 동시에 무섭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우리 큰 아들... 난감 / 당황 흑흑...

이 아들... 어찌 강인하게 키워야하노... -.+


mickey's toontown 에 입성하고, 미키를 비롯한 친구들,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집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아... 어린애들은 이곳에서 거의 거품물고 넘어가고 있었다.

마르지않는 디즈니 기업의 돈줄이랄 수 있는 미키, 미니, 도날드, 구피...


기성이가 줄을 서서 미니와 사진을 찍는 사이, 기성맘은 이곳저곳 다음 촬영지를 섭외하고 있었다. 덕분에 시간을 많이 아낄 수도 있었다. 아... 윤정이는 이번 여행동안 정말 솔선수범하며 알게모르게 여러모로 애를 많이 쓴듯.. 사진을 되돌아보니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짐도 주렁주렁 제일 많이 들었고... ^^;


기성이 얼굴은 미국에서도 먹히는 글로발 페이스였던 것이다. 여기저기서 큐트~ 핸섬~ 을 외치며 모두들 난리아닌가? 거참...


뒤에 기성이 큰고모, 작은고모도 있음. ^^


이곳은 도날드랑 데이지가 함께 사는 배인데... 지금도 기성이는 도날드랑 사진 못 찍었다고 다시 디즈니랜드 가야 한단다. -.+

사실, 못이기는척하며... 다시 가고 싶다. 크하핫...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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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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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나잡아 봐라~


드디어 유니버설 스튜디오다. 헐리우드에서 차타고 20분 정도면 도착하는 곳.
아침부터 서두른 탓에 개장하기 1시간 전에 여유있게 도착하여 Universal City 에서 스타벅스 커피 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부렸다.


초록빛 헐크 앞에서 스윽 촬영~




유니버설 스튜디오 지구본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난뒤로, 기성이는 DVD 보거나할때면 항상 유니버설 스튜디오 지구본이 나타나길 고대해마지않는 버릇이 생겼다.
다른 영화사 영화볼 때엔 어떡하지? 다행히 쥬라기공원만 보여달라고해서 아직까지는 해당사항이 없긴 한데... ^^;

(쥬니어 네이버 덕분에 공룡박사가 된 박기성... ^^)


등에 배낭메고... 카메라들고, 카메라 가방메고... 아... 짐꾼이 되어가는 기성빠...
허나 이건 약과였다. ㅎㅎㅎ


97년에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들렀을 때에는 수많은 인파들 덕분에 기껏해야 쥬라기공원 attraction 밖에 즐기지를 못했는데, 다행히 비수기여서인지 이번에는 엄청나게 많은 attraction&ride 를 즐길 수 있었다.

기성이는 키높이 제한을 무사통과할 수 있는 빽투더퓨쳐에 도전했으나...

지구상 최고 겁보랄 수 있는 박/기/성...
우아앙~~~ 울며불며... 바퀴없는 차는 무서워서 다시는 안 탄댄다. -.-;;


짜샤.. 얼마냈는지 알기는 아냐? -_-;;

위 사진은 빽투더퓨쳐 타기 전의 단란했던 한 때. 험험... -.-

띠리리 띠리리~


자, 이제 줄 이빠이 서야 당연할 쥬라기공원 ride 를 타러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왔더니... 왠걸 사람이 없네? 아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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