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tram bus 를 타고 universal studio 내부를 견학하는 코스~
이것만큼은 기성이가 무서워할만한 게 별로 없겠지.... 하고 내심 안심하고 있었다.

아뿔싸... 크나큰 착각. -.+

해맑게 웃고있던 기성이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뷁~~~~ 연발할 팔자였으니... 쫍쫍


1시간 넘게 걸리는 스튜디오 견학코스는 정말 안내원의 말까지 제대로 알아먹으면 감동과 재미가 2배가 넘는다. 물론, 97년보다는 정말 많이 들렸다. ㅎㅎㅎ


약간의 두려움, 흥분, 그리고 미지의 세계를 경험한데 대한 뿌듯함...
따위는 기성이 얼굴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다. -_-;;

단지, 꿀꿀함만이 남아있다고 해야할까? 히힛...


씩씩한 아들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형 죠스를 보기만해도 기겁을 하던 기성이를 타이르고, 협박하여.. -.-


짜잔~~~ 촬영에 성공!!! 하지만, 아들은 여전히 이 사진만 봐도 죠스가 무섭단다.

-_-;;



그냥 스폰지밥 수준이 기성이에게 딱 맞는걸까? 흑...


새로운 attraction 인.. 4D Shrek 을 보고난 뒤의 모녀~
안타깝게도 찍어놓은 사진이 없는데, 슈렉 이거 정말 대박날만한 명물이었다.

아... 3D 도 아닌 4D 가 무엇인고 기대하였는데, 앞좌석에 설치된 물총 구멍으로 찍찍 뿜어대는 침 효과... 철퍽 튀는 물방울 효과...

게다가, 거미떼 지나가는 바람을 이용한 효과... 아.. 장난 아니었다. 초강력 추천. ^^;

그 외에도 스파이더맨 뮤지컬도 정말 재미났었고, 터미네이터 attraction 도 봐줄만 했던듯...

아침부터 부산떨었던 하루였지만 정말 알차게 하루를 보낸 셈이었다. 게다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기성이 할머니가 10년 이상 젊음을 자랑하듯 온갖 attraction 과 ride 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다니~~~ ^.^

새로운 발견이라고나 할까?

엄마! 앞으로 10년 이상은 거뜬한거 아시죠?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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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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