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대학 입학 후에 맛보았던, 궁동의 멕시카나 치킨, 처가집 양념통닭 등의 나름대로 궁동을 주무르던 최강의 양념치킨들로 눈높이를 한층 높여놓은 나름대로 미식가인 나 아닌가. ㅎㅎㅎ
어쨌거나, 본론으로 돌아가서...
가끔씩 이곳 호주 땅에서 교촌치킨 생각이 나곤했었는데, 아내가 인터넷을 뒤져가며 두어번 흉내를 내어보더니, 점점 비슷한가 싶더니 이제는 나름대로의 철학이 담긴 아주 맛난 교촌치킨 소스를
개발해낸 것 아닌가? 오오옷!

어째, 사진을 찍고보니 탕수육 분위기가 나는건가? t.t

근접 촬영을 하면 할수록 더더욱 탕수육 분위기... ㅎㅎㅎ
하지만, 맛 하나는 끝내준다. ^.^

땅콩을 좀 부셔서 좌악~ 깔아주면 완성!

생각보다 준비한 치킨이 좀 남았기에 이참에 일반 양념치킨에도 도전을 하기로 했다. 물론, 나는 옆에서 말로만. ㅎㅎㅎ

짜잔, 사진 좌측이 교촌치킨 스타일, 우측은 일반 양념치킨 스타일!
게다가, KFC 코올슬로+콘샐러드 장점만을 살린 콘샐러드
참고로, 호주에서는 고기류 중 닭고기가 제일 비싸다. T.T
특식 아니면 구경 못하는 치킨요리..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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