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1월 26일, Australia Day 공휴일을 맞이하여 친하게 지내는 교회 식구들과 우루루 몰려서 Wet n Wild 수영장에서 오전에 미친듯이 수영을 하고서, 우리 집에서 만두 빚어먹고 재미난 시간을 보낸 뒤, 애들을 잠재우고 TV 앞에 우루루 모여앉아 장안의 화제작 보랏을 함께 시청하기에 이르렀다.
그렇게 재미있대요. 이 영화가!
이런 영화는 다같이 우루루 모여서 깔깔 웃으며 봐야 제맛이죠?
젠장, 내가 미쳤지. T.T
이거 정말 중간에 안 끊고 우루루 다 같이 끝까지 봤다면, 정말 주님 품안에서 화끈화끈 민망함에 주기도문 한 100번 외워줘야 했을터. 초난감 시츄에이션이라고나 할까? -.-
하여간, 골든 글러브 남우주연상 수상하고 신이 나셨겠지만, 브리즈번/골드코스트에서 열라 황당한 해프닝을 선사해주셨구려. -.-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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