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특별히 이곳 퀸즐랜드 주에서 두번째로 겨울을 나게 되었다.
기성이와 기원이에겐 한국 어린이 웹사이트에서 소개되는 눈사람, 펑펑내리는 흰 눈은 기억 저 뒷편으로 사라져 먼 나라 이야기가 되어버렸겠지?
각 council 별로 시민편의시설 투자에 큰 애를 쏟아붓는 이곳 호주, 그 중에서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휴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골드코스트는 쉽게 말해 놀기 좋은 곳이다. :-)
겨울철 스포츠로 스키를 즐길 수도 없고, 썰매를 탈 수도 없고...
어린이용 자전거 트랙에 무대뽀로 스쿠터(일명, 한국용어로 씽씽이)를 끌고가서 신나게 놀아재낀 하루랄까나?
결국, 기원이 씽씽이는 이 날 박살이 나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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