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기억들의 기록, 그리고 사소한 생각들의 끄적임 이상의 의미를 지닌 블로그 터전을 옮겨간다는데는 사실 이런 고민이 당연한 것들이 아닐까?
1. 태터툴즈 어드민 편집기의 느려짐 현상
최소한 적당히 긴 글을 쓰거나, HTML 편집기/전용 편집기를 번갈아 토글하는 과정 등을 여러번 거치다보면 꽤나 자주 태터툴즈 편집기의 느려짐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명확히 해당 상황을 연출하기는 어렵기에 꼬집어 어떤 경우, 이런 느려짐 현상이 발생한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일단 글 작성 도중 이런 일이 발생하면 사실 난감해진다.
때문에, 요즘은 아예 XML-RPC 를 이용한 performancing 편집기를 이용해 글을 써놓고, 이미지 업로드나 색상등을 보정하는 잔여작업을 위해서만 어드민 로그인을 하는 입장이다.
아쉽게도 티스토리에서는 아직 이러한 일이 불가능하다. :-(
비록 티스토리의 편집기에서 이런 느려짐 현상이 안 일어난다고 가정하더라도(제대로 된 글들을 써본게 아니어서 이런 현상 발생여부는 현재 알 수 없다.), 이미 외부 편집기에 익숙해지게끔 강요된 상황이 벌어진 상태에서는 다시 되돌이키기란 굉장히 번거롭고 불편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2. base_url/tt/ 로 고정되어버린 perm link 들
검색엔진 등에 crawl 된 것들이야 적당히 시간이 지나면 새롭게 갱신되겠지만 지인들의 북마크나 링크들에 대한 무례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애초에 base_url/tt/ 형태가 최소한 권장되었다면, 티스토리로의 이동 시에 이 부분도 고려해줬으면 좋았을텐데...
404 Not Found 는 보는 이에게 그리 반가운 메시지일 리 만무하니까.
하여간, 조만간 호스팅 서비스 이용료를 또 내며 갱신해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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