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그 이유가 가관!

국내 대표 Warez 자료 게시물 사이트(나름대로 업체측에서는 정보공유사이트로 주장)인 짱공유에서 그동안 제휴관계(?) 하에 공식지원하던 웹폴더업체인 네오폴더폴더플러스 중 네오폴더를 탈락시키고, 그 대신 사전작업 차원에서 끌고다니던 썬폴더라는 업체를 공식 지원하기에 이르렀다.

중요 파일 공유, 자료의 공유를 통한 이동성의 보장 이러한 용도로 탄생한 웹하드 솔루션에 그 기원을 둔 작금의 변종 웹폴더 서비스라는 녀석은 그래텍의 아이팝 등을 비롯한 변종 웹하드(업로드 무료, 다운로드 유료 또는 속도제한 무료 다운로드 및 고속 유료 다운로드 이원시스템)를 거쳐서 지금의 웹폴더 서비스(보통 3메가 다운로드에 1원 지불)로 전환과정을 거쳐왔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웹폴더 서비스들이 저작권 등을 완전히 무시하는 불법성 자료들을 다루고 있다는데 있다. 역으로 말하자면, 해당 자료들을 다운받는데 p2p 사이트에서 죽치고 앉아 fraud file 을 받고서 열받을 이유없이 위의 서비스에서 원하는 므흣한 자료들을 잘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물론, 나도 그 중 하나임은 부인하기 힘들다.)

내 경우에는 미국 드라마(보통 350메가 수준)를 주로 다운받아서 보는데, 편당 120원 정도 지출하는 셈이다.
내가 쓰는 120원 중 12원은 자료제공자(저작권 개무시하고 업로드 함으로써 엄청난 리스크에 노출되는 댓가로 이 경우 12원을 환금성이 약간 떨어지는 포인트로 지급받음)에게 떨어지고, 나머지 108원은 웹폴더 서비스 업체로 떨어지게 된다. 세상 어느 천지에 CP 와 9:1 로 나눠먹는 폭리가 있단 말인가? 명색이 UCC 라며 문제시 될 때면 나몰라라 발만 빼면서~

문제는 저작권 등의 문제가 터졌을 경우, 사용자 제공 컨텐츠(UCC)로 인한 문제에서 제일 큰 데미지는 자료제공자에게 있으며 업체는 유유히... -.-

떠도는 풍문들에 따르면, 짱공유에서 몰아준 트래픽으로 해당 웹폴더 서비스 업체들은 대박을 쳤다고하며, 일개 개인이 운영하던 짱공유 역시 어마어마한 commission 을 받아왔다는데...

소문을 어떻게 믿느냐는 각자의 판단!

그 대박을 치던 업체가 이제 쫓겨난 셈이다.
처절한 네오폴더는 땅을 치며 울고있을까? 일단, 겉으로 드러나는 이벤트를 보아주면 상당히 에로사항이 난무하고 있는 모양이다.

50% 포인트 추가충전까지는 뭐 봐줄만한데...
검색서비스 오픈이라... 무덤을 파는구나 무덤을 파...

이제 불법자료 제공은 사용자 제공 컨텐츠(UCC)라며 모르쇠 일관전략은 힘들어진 셈 아닐까?

여담이지만, 한때 짱공유 운영진의 비리를 고발하며 안티 짱공유를 외치며 antijjang0u.com 사이트를 개설하곤 했었는데, 이 도메인조차 짱공유가 다시 되사버렸나보다. 짱공유로 forward 된다. -.-

저작권 시비가 일단 이런 웹폴더 업체들을 타겟삼아 옮겨가기 시작하면 사건은 어떻게 돌아갈까?
Posted by 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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