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doku(數獨 - 숫자 홀로!), 각 가로 행, 세로 열에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유일하게 나타나야하며, 9칸 cell 내에도 역시 1에서 9까지 숫자가 유일하게 나타나도록 9x9 매트릭스를 완성하는 게임의 일본식 명칭이 바로 스도쿠이다.

작년 언제인가 네이버 뉴스에서 여동생이 '스도쿠 열풍이 불고있다.' 란 헤드라인의 뉴스를 보고서 한번 풀어본 기억이 있는데, 아닌게 아니라 게임보이용으로도 Sudoku 게임(Sudoku Fever)이 출시되고, 북미에서는 PSP 용 Go! Sudoku 타이틀의 선풍적인 인기가 예고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 구글에서 '스도쿠 열풍'으로 검색해도 현 시세를 반영하는 기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요즘 아내도 게임보이에 담아준 Sudoku 에 열중하느라 여념이 없는데, City 의 서점에서 그 선풍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각종 Sudoku 풀이 전략집에서부터 문제모음집은 물론이며, 알파벳을 이요한 변종 Sudoku 등의 책들이 어마어마하게 전시되어있었다.
게다가, 관심을 보이는 호주인들이 어찌나 많은지... 사진을 찍기위한 타이밍 포착에 애를 먹었었다.

한 술 더떠서 역시 일본에서 Sudoku 만큼이나 히트를 친 Kakuro(cross sums) 퍼즐서적도 즐비하였다.
트레인을 타고 다니다보면 한시간 가량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Sudoku 에 전념하는 이들을 적잖게 볼 수 있는데 멍하니 앉아있거나 조는 모습보다는 한결 보기좋다고나 할까?

자, 어린이를 위한 101 Sudoku for Kids 가 있길래 기성이를 위해 사왔는데(4x4 matrix) 다음주부터 한번 재미붙여볼까나?
Posted by 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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