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입안에서 새록새록 녀석을 그리워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란 과연 비쌀만하다는 감탄 만으로는 부족하달 수 있겠다.
호주 브리즈번, Queensland State 의 capital city 인 이곳 브리즈번에서 하나이찌(花一) 브랜드의 일식 레스토랑은 정말 이곳 토박이들이라면 한번쯤 먹어봤음직한 유명한 일식 체인이다.
들리는 말로는 하나이찌 여사장이 Queensland state 에만 매장을 40 여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하지만, 공식 웹사이트를 둘러보면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소위 구라뉴스로 확대 재생산된 것임을 쉽게 짐작해볼 수 있다. 기껏해야 열한군데 매장!)
각 매장이 불티나게 장사가 되는 형국이다보니 도대체 하루 매상만 얼마인건지 상상이 안 간다.
들리는 말로는 하나이찌 여사장이 Queensland state 에만 매장을 40 여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하지만, 공식 웹사이트를 둘러보면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소위 구라뉴스로 확대 재생산된 것임을 쉽게 짐작해볼 수 있다. 기껏해야 열한군데 매장!)
각 매장이 불티나게 장사가 되는 형국이다보니 도대체 하루 매상만 얼마인건지 상상이 안 간다.
드디어 이곳 하나이찌의 Sushi Bar & Dining 에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일단, City 의 winter garden 쇼핑몰의 황금자리에 위치한 그 폼새가 예사롭지 않았다. 보통 food court 만 이용하다보니 어째 어색한 기분???
열심히 돌아가는 초밥들. 싼 녀석은 접시 한판당 2불 70센트, 비싼 녀석은 5불 70센트다.
시작부터 혀끝을 즐겁게 해주었던 우나기를 비롯하여 아내가 좋아하는 양념 종합셋트로 버무려진 연어(정식 명칭이 뭔지 도무지... -.-)
그러다 결국 5불 70센트짜리의 와규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냥, 도대체 넌 뭐길래 접시 한판에 5불 70센트씩이나 하는거냐라는 심정으로 그렇게 우리는 운명처럼 만나게 된 것이다.
와규는 Japanese Cattle 즉, 일본소를 뜻하는 일본말인데 세계적으로 해당 일본소품종을 가리키는 고유명사로 사용된다. 특징은 부드러운 육질에 marble 이 예술이라는 점!
와규 자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ikipedia 의 내용을 참고하면 될 터이고, 내가 맛본 문제의 그 5불 70센트짜리 와규 스시란 녀석은 정말 혀끝에 닿는 순간부터 고소함이 발끝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와규란 녀석이 이런 좋은 품종이란 말인가?
1파운드에 비싼 녀석은 300불에 달하며, 보통 100불 선이라는 와규. 비록, 2조각의 자그마한 와규 스시로만 만나본 녀석이지만, 이제 하늘높이까지 치솟은 비싼 맛 본 내 미각세포들은 어쩌란 말인가!!!
참고로, 와규로 만들어지는 각종 일본 요리 셋트들~
자, 새로운 맛의 세계에 입문하였으니 이제 또 열심히 탐구하는 자세로...
또 살 찌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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