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정확히 언제였는지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지난 10월에 이모가 호주에 50여일간 기성이, 기원이 보러 놀러왔답니다.
드라마틱하고 멋진 일들이 많이도 펼쳐졌었습니다만, 망각의 힘이란 무섭군요.
그냥 사진이나 몇장 올려놓는걸로 땜빵 해야겠는데요? T.T
날씨도 좋고, 이런 날은 한번 달려서 바이런베이까지 가줄 수 밖에 없는 날이었죠. Queensland state 에서 열심히 달려 NSW 와의 경계를 지나 바이런베이까지 달렸습니다.
아직까지도 이곳 호주 까페에서 이런저런 맛난 요리들을 분위기나게 제대로 먹어보질 못했답니다. 바로, 이 두 아들들 때문이죠. 특히나, 작은 아들 녀석은 잠시라도 눈을 돌린 사이 사고연발이기 때문에 자칫 까페 같은곳에선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죠. T.T
어느날 기성이가 야후 꾸러기 캐릭터극장에서 졸라맨에 푹 빠지더니 한참동안 졸라맨 놀이를 하는것 아닙니까? 시도때도 없이 이모가 잡혀서 졸라맨 놀이하며 지내야했었죠.
Cleveland 의 Wellington Point 는 마치 우리나라의 서해 바닷가같은 분위기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섞어놓은 아주 멋진 정경을 자랑한답니다.
Burleigh Head 에서 꽤 쌀쌀하던 날 온 가족이 삘 받아서 바닷물에 뛰어들었죠. 도대체 무슨 정신이었던건지...
Lone Star 에서 스테이크랑 오지치즈 파티 직전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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