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터울을 얼마나 바랬었는데!!!

사실, 기성이가 2000년 11월 12일에 우리 집안에 태어나고서 얼마나 큰 기쁨이 되었는지 모른다. 하나만 낳아서 잘 키울 수도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sibling 을 가진 자의 행복을 느끼게끔 해주고 싶었는데 참 뜻대로 되지 않는 것 아닌가?

둘째 기원이는 예정보다 무려 1년이나 늦게 200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났다. 세살터울은 좀 같이 어울리기에 힘든 점이 많지 않을까? 우리 부부의 작은 근심거리 몇가지를 꼽자면 아래의 몇가지들을 꼽을 수 있다.

행여나 형한테 맞으면서 크지는 않을까???
천만네이션!!! T.T
이 녀석 오히려 형 뽈따구를 때리면서 뛰어노는 녀석 아닌가? 띠용~
급기야 기성이가 울먹이며 기원이한테 맞았다고 하기까지.. T.T

세살터울인데 어울릴 수 있을까???
헉... 이 두 녀석 함께라면 아무도 못 말린다. 장난꾸러기, 애교덩어리들... 장군같은 아들 둘에 가끔씩 딸같은 애교로 ^^;

보보베이비 특급 모델들 ^^


성별이 같아서 너무 비교되지 않을까???
일단 겉모습은 아주아주 비교된다. 정말 닮은 점을 찾아보려면 한참 찾아봐야함. T.T
성격도 아주 판이해서, 섬세한 기성이에 와일드한 기원이의 묘한 콤비플레이 ^^


착하고 바르게 자라려무나~
Posted by 박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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